배우 이응경은 1966년 2월 22일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나 현재 57세입니다.
그녀는 키 168cm, B형 혈액형을 가지고 있으며, 전농여자중학교와 이화여자고등학교, 인하공업전문대학 항공운항과에서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가족으로는 남편 이진우와 딸 이지혜가 있으며, 그녀는 기독교 신자입니다. 이응경은 티앤아이컬쳐스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그녀의 연기 경력은 다양한 작품을 통해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이응경은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하여 남편 이진우의 뇌출혈 투병 사연을 공유했습니다.
이들 부부는 2005년에 결혼했으며, 2010년 남편 이진우가 갑작스러운 뇌출혈을 경험했습니다. 이응경은 당시 뇌출혈의 골든타임을 놓쳤음에도 불구하고 남편이 기적적으로 회복한 사실을 밝혔습니다.
이 사건은 그녀에게 큰 감사와 감동을 안겨주었으며, 그 경험은 그녀의 삶에 큰 힘이 되었습니다.
이응경은 젊은 시절, 최갑수와의 사랑을 이어가며 부모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결혼에 이르렀으나, 결국 2000년에 이혼하게 됩니다.
그녀는 남편의 사업 실패와 경제적 부담을 이혼의 주된 이유로 밝혔습니다. 이응경의 삶은 많은 고난과 시련을 겪었으며, 그녀의 경험은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과 교훈을 남겼습니다.
배우 이응경은 1987년 KBS 한국방송공사의 탤런트 특별 채용을 통해 연예계에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이응경의 첫 활동은 KBS 탤런트로서 시작되었으며, 이후 그녀는 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에 조연으로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습니다. 이응경은 그녀의 단아하고 클래식한 매력으로 인기를 얻었으며, '책받침 여신'이라는 별명까지 얻었습니다.
이후 이응경은 꾸준히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그녀는 '한명회', '아씨', '마법의 성'과 같은 드라마에서 활약했고, '반올림2', '애자 언니 민자', '호박꽃 순정'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맡아 연기했습니다. 또한 '최고다 이순신', '마녀의 연애', '내일도 승리' 등의 작품에서도 그녀의 연기를 볼 수 있었습니다.
최근에는 '쌉니다 천리마마트', '같이 살래요', '기막힌 유산', '금이야 옥이야'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응경의 연기 경력은 그녀가 참여한 작품들을 통해 증명되었으며, 그녀는 대중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배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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